다가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써모스#Crazy Cold(크레이지 콜드)’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소비자들에게 극강의 보냉 효력을 자랑하는 JDE 콜드컵 체험 기회 선사
[마켓뉴스 김선형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탁월한 보냉 효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미친 콜드컵’이라고 불리는 JDE 콜드컵 팝업스토어를 지난 6월 5일(수)부터 6월 9일(일)까지 5일간 익선동에서 진행해 3,8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써모스#Crazy Cold(크레이지 콜드)’의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극강의 보냉 효력을 자랑하는 써모스 JDE 콜드컵에 트로피칼 블루, 트로피칼 브라운, 트로피칼 퍼플, 트로피칼 레드 4가지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입혀 시각적 재미까지 선사하는 신제품 JDE-600KC의 톡톡 튀는 색상을 활용한 ‘Colorful JDE(컬러풀JDE)’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전문 컬러리스트가 진단해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컬러풀한 색상을 배경으로 셀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컬러링 스튜디오, 형형색색의 컬러 슬라임 만들기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써모스코리아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기존 스테인리스 JDE 콜드컵에 맞춤형 전용 뚜껑을 결합한 JDE-600KL 선보였다. JDE-600KL은 편리한 사용을 위해 뚜껑이 필요하다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탄생한 제품으로, 향후 써모스는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환경에 이로우면서도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역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JDE 콜드컵 팝업스토어를 찾은 한 방문객은 “우수한 보냉력으로 더운 여름에도 음료의 시원한 온도를 오랜 시간 유지하는 JDE 콜드컵을 직접 체험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폭 넓은 써모스의 콜드컵 라인업과 써모스 브랜드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으며, JDE 콜드컵과 함께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써모스#Crazy Cold(크레이지 콜드)’ 팝업스토어를 통해 JDE 콜드컵이 자랑하는 극강의 보냉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경험 시켜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써모스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써모스코리아는 지난 해 ‘오늘, 당신의 온도 써모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도입,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온라인 소통 채널을 개설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JDE 콜드컵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작년 10월에는 ‘살롱 드 써모스’ 팝업스토어를 상수역에 오픈하는 등 매번 신선한 콘셉트로 써모스코리아의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을 알려온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및 브랜디드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하여 친환경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선형 기자 seonhyungkim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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