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농협은행이 전날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를 선보인지 2년 6개월 만에 가입자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이를 기념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간편QR결제 사랑의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원뱅크 QR결제 기능을 활용,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행사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금융지주 최초 통합플랫폼 올원뱅크 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하고, 실이용자 비중이 72%에 달하는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원뱅크만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농협금융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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