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홍성흔과 가족들이 어우러진 일상 속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더불어 이날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무시무시한 부친의 모습을 선사하면서 보는이들에게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더불어 앞서 홍성흔은 딸 아리양에게 최근 폭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그룹의 춤사위를 배우기도 한 바 있다.
다만 홍성흔은 딸 아리양의 전문가 포스 물씬 풍기는 춤사위와 달리 전형적인 아재춤을 선사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그는 이십여 년 전 두산에 입단에 갖가지 기록을 행진하며 현재는 코치진으로 후학양성 등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티브이엔 방송 속 한 장면)
김래정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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