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20일부터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교육 및 컨설팅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12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재무제표 작성, 지식재산권 활용, 브랜드 개발 및 인증활용, 공공기관 진출전략 등 사회적경제 창업 및 경영을 위한 실무교육과 컨설팅으로 총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당초 퇴직자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과정은 아카데미 과정 수료자와 실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개설됐다.
동구 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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