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김래정 기자] 뒤늦게 참회하는 모습을 PC방 살인 김성수가 보였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다.
20일 PC방 살인 김성수는 약 한달 남짓 정신 등의 감정을 마치고 곧바로 수사를 하고 있는 해당서로 이송됐다.
특히 이날 PC방 살인 김성수는 뒤늦게 피해학생의 유족 등에 대해 뉘우치는 참회의 모습을 보였지만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이날 PC방 살인 김성수는 자신의 동생이사건당시 일조했다는 잡음과 관련해 극구부인한 채 그대로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더불어 이날 그는 짤막하게나마 뒤늦은 참회를 밝히기도 했지만 여전히 무표정한 단답형으로 답변하기만 급급했다.
한편 그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공분을 산 범행의 중심에 섰다. 바로 사고한 문제로 인해 잔혹무도하고 돌이 킬수 없는 일을 저질렀기 때문.
이에 그에 대한 처벌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그가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분을 사기 충분했지만 최근 한달남짓 그를 지켜본 당국은 그가 당시에도 정신적으로 이상적이지는 않았다는 결과를 내놨다.
김래정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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