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고트는 나만의 텀블러를 꾸밀 수 있는 ‘텀꾸(TUMGGU)’ 팝업스토어를 ‘무신사 스퀘어 성수3’에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레고트에 따르면, 레고트 텀블러 컬렉션은 사용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쉐입과 뛰어난 밀폐력으로 단열 효과가 뛰어나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텀꾸’ 팝업스토어에서는 키링과 스티커, 스트랩 등 다양한 텀꾸 액세서리를 활용해 180가지가 넘는 텀블러를 완성할 수 있는 텀꾸 체험이 진행된다.
레고트 관계자는 “텀블러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측면을 넘어 취향과 개성을 나타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텀꾸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타일 또는 기분이나 상황에 맞춰 텀블러를 꾸미며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레고트는 텀블러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레고트의 세라믹 텀블러와 버니 키링, 하트 키링, 스티커와 스트랩 등 텀꾸 액세서리로 구성된 ‘텀꾸 키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 팝업스토어 방문 후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시 텀블러 꾸미기용 알파벳 스티커를 증정하고 텀꾸 체험 후 개인 SNS에 사진을 올리면 레고트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이밖에 현장에서 텀블러를 구매 시 텀꾸 액세서리 50% 할인, 방수 스티커, 스트링 백을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레고트의 텀꾸 팝업스토어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29CM와 무신사에서는 지난 24일부터 기획전을 통해 ‘텀꾸 키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