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벽난로 전문 기업 수프라벽난로는 강력한 화력을 제공하는 ‘테라 벽난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프라벽난로에 따르면, 해당 벽난로는 곡면 유리 디자인의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벽난로다. 뛰어난 화력과 함께 클린 윈도우 시스템을 적용해 그을음 없는 선명한 시야를 유지한다. 다중 연소 시스템과 최고급 세라믹 화실을 갖춰 복사열과 대류열을 통해 효율적인 난방을 제공하며 출력 7kw의 강력한 난방 효과로 실내를 따뜻하게 채워준다.
슬로우 버닝 시스템을 통해 장시간 동안 연속 연소가 가능해 오랜 시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 테라 벽난로의 블랙 본체 색상과 불꽃색의 세련된 대비는 럭셔리한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다.
수프라벽난로 관계자는 “테라 벽난로는 콤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공간에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독특한 감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테라 벽난로”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프라 벽난로의 독일 수입 벽난로 브랜드 하크(HARK)는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벽난로)부문 6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박우진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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