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자기주도컵 브랜드 와우컵은 미국 본사 대표의 내한을 기념해 특별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와우컵은 지난 10년 넘게 전 세계 50개국에서 꾸준히 판매되며 한국 시장에서만 77만개 이상 판매된 자기주도컵이다. 이번 한국에서 4월 새롭게 론칭한 베이비 트라이탄 스노우 3종(스노우 블루‧스노우 핑크‧스노우 민트)은 출시 약 한달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미국 특허 기술이 적용된 360도 흘림방지컵으로 어떤 방향으로도 물을 마실 수 있고 아이가 뒤집어도 물이 흐르지 않아 아이가 컵 연습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척 시에도 빨대가 없어 빨대솔 없이 세척이 가능하고 부품이 간단해 분해와 세척 건조가 편리하다. 용기가 투명하고 눈금이 적혀있어 아이 음료의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와우컵 관계자는 “식약처 정밀검사 판정을 통과해 안전함은 물론 내열성과 내구성, 착색 방지 기능을 갖춘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쁘띠엘린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이벤트 내용을 선택하고 와우컵의 미국 본사 대표가 직접 당첨자를 추첨해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와우컵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7월 한 달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뷰 작성 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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