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신제품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뗑 이돌 스튜디오’ 팝업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랑콤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오우드 성수’에서 진행된다.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랑콤의 신제품을 360도 펼쳐진 다이나믹한 비주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직접 주인공이 돼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는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의 10가지 쉐이드를 테스트 해볼 수 있다. 랑콤의 독자 기술인 쉐이드 파인더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파운데이션 쉐이드를 추천받을 수 있다.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을 현장에서 테스트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도 함께 마련됐다.
지난 5일에는 팝업 이벤트 오픈을 기념한 오프닝 행사도 진행됐다. 랑콤 국내 캠페인 모델 르세라핌 카즈하와 글로벌 앰버서더 정호연을 비롯해 엔하이픈 제이크와 니키, 노정의, 최현욱이 참석했다. 셀럽들은 뗑 이돌 스튜디오의 다채로운 공간을 관람하기도 하고 랑콤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이번 팝업 이벤트를 통해 공개한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기존 제품 대비 81% 스킨케어 세럼 성분이 추가됐다. 건조함 없이 속광이 은은하게 빛나는 세미 매트 피부를 연출할 수 있고 24시간 다크닝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또 랑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Advanced Airwear Technology™로 얇게 밀착되는 에어리 매트 텍스처가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혀주고 편안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한편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랑콤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선 출시됐고 오는 11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박우진 마켓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