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신축년을 맞이해 특별한 소몰이꾼들과 함께한다.
26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신축년 에디션 1++ 소몰이 힛트쏭'을 주제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 가요계를 강타한 '소몰이 창법'의 아티스트들과 명곡들을 소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름을 유발하는 정통 소몰이꾼부터 대표 여성 소몰이꾼, 그리고 마치 맹수(?)가 부르는 듯한 소몰이꾼들까지 다양한 창법의 소몰이꾼들을 모두 만나보는 시간을 선물한다. 특히 소몰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박효신의 특별한 '입덕 영상'도 마련됐다는 귀띔이다.
그뿐만 아니라, '소몰이 창법' 특집인 만큼 특별한 주인공도 기다리고 있다. 바로 발라드계의 황태자가 '힛트쏭'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소뿐만이 아니라 소녀 팬들까지 몰이했던 특별한 이야기와 함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홀릴 준비를 마쳤다.
주옥같은 멜로디, 애절한 심정을 담은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 그리고 뉴트로 음악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힛트쏭'은 오늘(26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