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잔칫날' 소주연, 자발적 코로나19 검사…'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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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잔칫날' 소주연, 자발적 코로나19 검사…'음성' 판정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1.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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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기자] 영화 '잔칫날'의 소주연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4일 '잔칫날'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소주연과 스태프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차 접촉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래서 이날 기자간담회는 취소됐다.

이와 관련해 25일 '잔칫날' 제작진은 "금일 소주연 배우와 스태프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의 절차와 지침을 따라 안전을 위해 현재 자가 격리를 하는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주연과 스태프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이다.

소주연과 스태프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 당국의 절차와 지침을 따라 안전을 위해 현재 자가 격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잔칫날' 측은 "개봉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주 홍보 일정은 모두 취소하고 다음 주부터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개봉 준비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잔칫날' 측은 오는 26일 예정됐던 배우 소주연, 하준 등의 인터뷰 일정 또한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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