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와 오나미가 내수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홍윤화와 오나미는 14일 오전 11시 처음 방송한 ETN 연예TV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알바'에서 소상공인 살리기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오늘알바'는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기업과 맛집 등을 소개, 시민과 함께 홍보의 판을 벌이는 '판플레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리뷰와 인증샷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정보를 팔로인 하는 MZ 세대를 위해 홍윤화와 오나미를 비롯해 류지광, 황윤성이 지역 곳곳의 기업, 맛집, 상품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내수경제 살리기에 힘쓴다.
'오늘알바' 1회 에서는 동물 병원, 꽈배기 집, 곱도리탕 집을 찾아가 알바를 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평소 남다른 먹방과 풍부한 알바 경험으로 탁월한 노하우를 자랑하는 홍윤화와 미용사 자격증, 인명구조 자격증 등을 보유하며 다양한 능력을 검증받은 오나미가 새로운 시너지를 선사했다.
홍윤화는 "우리 모두가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인데, 소상공인분들께 좋은 에너지와 힘을 드릴 수 있다면 언제든지 알바를 하러 갈 테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힘찬 포부를 전했다.
또한, 오나미는 "늘 선한 영향력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데,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열심히 해서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평소 강력한 입담과 차진 연기력, 다양한 개인기로 건강한 웃음으로 선사하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오나미가 이번엔 또 어떤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알바'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