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샤인 립밤인 ‘루쥬 코코 밤 샤인’을 새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샤넬에 따르면, 루쥬 코코 밤 샤인은 수분감을 채워 입술에 반짝이는 샤인 피니쉬를 제공해 최대 16시간 지속된다. 또 수분을 공급해 주는 립 컨디셔닝 포뮬러로 수분감을 채워 건조한 느낌을 완화해 준다.
6가지의 새로운 컬러는 입술 위 부드럽게 발리며,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한 번 바르면 투명한 컬러로 연출되고, 두세 번 레이어링 하면 선명한 컬러로 쉽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투명한 캡을 매치한 화이트 & 골드 케이스에 담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골드 컬러의 CC 로고로 장식된 새로운 투명 캡을 통해 반짝이는 피니쉬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6가지 컬러 중 슈가 피치 컬러의 ‘754 텐더 피치’와 핑크 컬러의 ‘758 블러싱 핑크’, 베리 핑크 컬러의 ‘762 라즈베리 키스’가 가장 눈길을 끈다. 특히 루쥬 코코 밤 샤인 758 블러싱 핑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은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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