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수 기자] 더에스는 열화상 카메라 ‘뷰아이 10.1’가 이번달 3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된다고 28일 밝혔다.
더에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든 분야에서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계기로 모든 공간에서 쉽고 간편하게 발열 체크 및 출입 관리가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더에스에 따르면 열화상 카메라 뷰아이 10.1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안면인식 기술을 보유한 알체라와 함께 임베디드 기반 기술을 공유해 모든 거주, 생활 공간에서 쉽고 빠르게 발열 체크 및 사내 출입 관리를 할 수 있다.
뷰아이 10.1에는 이외에도 독일 하이만의 열 감지 센서, 대상 온도 파악이 가능한 1024개 픽셀, 비대면 접촉 온도 체크, 생체 인식 알고리즘, 높은 정확도의 안면 추적 기능 등이 탑재됐으며, 구매 시 삼각 거치대와 벽면 부착 브라켓이 함께 제공되며 비상 상황 시 작동할 수 있는 내부 배터리가 있다.
더에스는 가격, 성능, 디자인, 편리성 모든 것을 구매자의 입장에 서서 개발에 임했다며 어려운 시기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와디즈 펀딩 플랫폼을 이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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