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화려한 셀럽들이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출격한다.
30일 ‘2018 MGA’ 주최 측은 “일본 연기자 후쿠시 소우타를 비롯해 배우 신현준과 모델 한혜진,개그맨 조세호를 비롯해 올 한 해 사랑받았던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시상자로 ‘2018 MGA’의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의 고정 MC를 꿰차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델 한혜진을 시작으로 2018 대세 배우 ‘아는 와이프’ 강한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 2018 예능 대세 조세호, 2018 핫셀럽문가비와크리에이터 대도서관&윰댕부부, 밴쯔 등 올 한 해를 핫하게 달군 스타들이 ‘2018 MGA’에 참석한다.
또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여기에 일본 유명 배우 후쿠시 소우타가 ‘2018 MGA’ 참석을 확정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미사키넘버원!!’으로 데뷔한 그는 NHK TV소설 ‘아마짱’,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영화 ‘도서관 전쟁’ 시리즈,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 인기 작품에 연속 출연하며 일본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은 물론, 찰리 푸스, 제너레이션즈 등 초특급 해외 뮤지션들까지 섭외를 완료하며 역대급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한 ‘2018 MGA’는 아티스트만큼이나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2018 MGA’는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으로 오는 31일까지 지니뮤직에서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전 세계의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K-POP 글로벌 시상식 ‘2018 MGA’는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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