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내달 19일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경협에 따르면, 행사는 기업 사회공헌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교류와 소통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사회공헌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인 가수 션이 연사로 참여해 ‘션한 영향력’을 주제로 나눔과 봉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고대권 이노소셜랩 대표의 ‘2025 기업 사회공헌 트렌드’ 발표와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우진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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