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3개월만에 새앨범 발표... 너무 일하고 싶었던 '강다니엘'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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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3개월만에 새앨범 발표... 너무 일하고 싶었던 '강다니엘'이 달린다
  • 이사론 기자
  • 승인 2024.09.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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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밤 9시15분 KBS2 '살림남' 출격
23일 새 앨범 ‘ACT’ 발매
10월 12~13일 서울 장충체육관 단독 콘서트
사진=에이라

23일 새 앨범 ‘ACT’ 발매를 앞둔 강다니엘의 행보가 빨라졌다. 새 미니앨범 ‘ACT’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업로드한 데 이어 20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액트(ACT)'의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와사비마요(WASABIMAYO) 감독은 "모두에게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는데, 촬영 내내 200% 몰입해 연기하는 다니엘을 보며 다들 즐겁게 작업했다"며 "연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아티스트와 작업하는 건 감독으로서 즐겁고 과몰입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일렉트릭 쇼크'의 퍼포먼스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댄스크루 위댐보이즈와 함께한다. 스트릿댄스 경연 무대의 MC로 누구보다 댄스의 흐름에 민감한 강다니엘이 위댐보이즈와 함께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크다.

강다니엘은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1년 3개월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게 되었다. 강다니엘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의 예고편을 통해 “쉬고 싶을 때 못 쉬는 것보다 일해야 할 때 못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마음이 곪아가더라고요”라며 원치 않았던 휴식을 요약한 강다니엘은 다시 일하게 된 소감을 “설레요. 일을 너무 하고 싶었어요”라고 밝혔다. ‘살림남’ 강다니엘편은 21일 토요일 밤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0월 12~13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사론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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