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디지털 가전업체인 이지넷유비쿼터스가 자사 넥스트유(NEXTU) 브랜드의 골전도 이어폰 신제품 ‘이어스프린트 블루투스 골전도 이어폰(BT60-EAR)’을 홈쇼핑 SK스토아에서 특별 방송으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는 9월 1일 00시 41분에 SK스토아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신제품은 귀를 막지 않고도 최고 품질의 음향을 제공해 새로운 차원의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이지넷유비쿼터스에 따르면, ‘이어스프린트 골전도 이어폰’은 최신 블루투스 5.3 기술을 탑재해 최대 10m의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끊김 없는 선명한 음질을 자랑한다. 약 27g의 경량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생활방수 IPX4 등급을 획득해 운동이나 야외 활동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타사 제품이 별도의 충전 케이블이 필요한 마그네틱 타입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호환성이 뛰어난 C타입 충전 단자를 채택해 별도의 케이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어 음성 지원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완충 시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고, 듀얼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넥스트유는 SK스토아 특별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 시 특별 할인이 적용되며, 한정판 전용 파우치가 무료로 증정된다. 또, 1개 가격으로 2개를 구매할 수 있는 1+1 구성 혜택이 제공된다.
김우경 이지넷유비쿼터스 대표는 “이어스프린트 골전도 이어폰은 귀를 막지 않으면서도 고품질의 음향을 제공해 청취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제품”이라며 “청각 보호와 최상의 음질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청취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