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YG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시작하며 ‘삼바’, ‘가젤’, 그리고 ‘핸드볼 스페지알’ 컬렉션의 두 번째 챕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지난 4일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후 삼바, 가젤, 그리고 핸드볼 스페지알 컬렉션의 두 번째 챕터를 담은 티징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화보에는 베이비몬스터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총 7명의 멤버들이 산뜻한 컬러웨이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SS24 ORIGINALS 캠페인에서 선보이는 삼바, 가젤, 핸드볼 스페지알은 각각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로서 베이비몬스터와 촬영한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쇄도해 K-컬처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조만간 공개할 베이비몬스터 멤버들만의 오리지널스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콘텐츠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