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연말콘서트 준비로 바빠
정동원이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자 ‘잘생겼다’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가수 정동원을 보면 세월이 간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다른 가수들은 대부분 비슷한 모습인데 반해 16세로 폭풍 성장 중인 정동원은 나타날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정동원은 초등학교 6학년 때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하면서 대중들 앞에 나섰다. 쟁쟁한 성인들과 경합해 당당히 TOP7에 진입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지난 9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당시 정동원은 "키가 174cm 정도 된다"고 밝혔다 미스터 트롯 출연 당시 148cm였다고 한다. 정동원은 지금 키에도 만족하지만 다리가 길어져 180cm 정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인 정동원은 지난 여름 20억원 대의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매입해 영리치 대열에 합류했다.
정동원은 영화 ‘뉴 노멀’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아이돌 데뷔도 앞두고 있다. ‘트롯왕자’라는 별명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는 정동원이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가 고조되는 중이다.
2024년 1월 11일 데뷔 예정인 JD1은 'AI 신인 솔로 아이돌'로 트롯가수 정동원과 차별화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원과 JD1, 신선한 대결이자 '한 명으로 두 사람 표현하기'라는 콘셉트가 대단히 흥미진진하다.
정동원의 연말 행보도 분주하다.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을 개최하고 30~31일에는 KBS 부산홀에서 '1st 연말총동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사론 마켓뉴스 기자]
지내길 바라며 지금보다 더 빛나는~ 최고의 스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