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롯데하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쇼핑지원금’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4월에서 5월로 넘어가는 2주간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5월 초 기념일을 앞두고 선물 가전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3년간 4월에서 5월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4월 마지막 주부터 어버이날까지 2주(4월 24일~5월 7일)간 안마의자, 휴대폰, 게임기 매출은 직전 2주(4월 10일 ~ 4월 23일)보다 각각 평균 20%, 25%, 90% 급격히 늘었다.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하이마트는 4월 가전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선물가전 지원금’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38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3일간) 매장 방문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최대 15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장 방문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할인 쿠폰 2종을 발송한다. 부모님 선물용 쿠폰은 휴테크, 코지마 등 인기 브랜드의 안마의자 행사상품 중 한 가지를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자녀 선물용 쿠폰은 아이패드 에어(64GB·256GB), 애플워치SE2, 갤럭시북3, 2022년형 LG그램 등 행사상품 중 한 가지를 최대 5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오는 27일에 발송되며 다음달 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정의 달 맞이 선물 가전 할인 행사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인기 브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와 가성비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가성비 안마의자 구매 금액만큼의 혜택을 제공하는 ‘부모님 선물 기획전’, 인기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이어폰을 동시 구매하면 블루투스 이어폰 금액만큼의 혜택을 제공하고, 인기 콘솔 게임기와 타이틀 행사상품 동시 구매 시 타이틀 구매 금액의 최대 반값만큼 혜택으로 되돌려주는 ‘자녀 선물 기획전’ 등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5월 가정의 달이 가까워지면서 부모님, 자녀들에게 선물할 가전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부모님들에게 필요한 안마의자에서부터 자녀들에게 인기 많은 모바일, 모바일 웨어러블기기, 게임기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브랜드별로 비교하고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켓뉴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