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만달로리안’ 시즌 3 ‘그로구’ 서울 여행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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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만달로리안’ 시즌 3 ‘그로구’ 서울 여행기 공개
  • 마켓뉴스
  • 승인 2023.02.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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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 그로구가 깜짝 서울 방문을 했다.

전 세계 소셜 미디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사랑받고 있는 ‘만달로리안’ 시리즈의 마스코트 캐릭터 ‘그로구’ 피규어가 깜짝 내한 사실을 알렸다. 먼저 디즈니 코리아에 방문하며 내한 일정을 시작한 ‘그로구’는 ‘R2-D2’와 만나 인증샷을 남기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국내 팬들에게 직접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추천받은 ‘그로구’는 한국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모두 간직하고 있는 서울의 중심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에 방문해 특별한 서울 여행 인증샷을 남겼다.

광화문 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과 함께 근엄하고 늠름한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특유의 장난기는 잠시 내려 두고 열심히 한글을 배우는 듯한 진지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경복궁에서는 한복 입은 사람들 사이에서 신기한 듯한 표정으로 깜찍한 인증샷을 남겨 특급 팬서비스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 시즌 3는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포스를 다루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그로구’가 다시 만나 모든 것이 시작된 그곳, 만달로어 행성으로 향하며 펼쳐지는 원대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아이언맨’, ‘아이언맨2’, ‘정글북’, ‘라이온 킹’ 등 수많은 작품을 성공시키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과 각본, 제작에 참여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개성을 담아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디즈니+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이번 ‘만달로리안’ 시즌 3 역시 존 파브로가 다시 한번 각본과 제작에 참여하며 탄탄하게 시리즈를 이끌어간다.

여기에 ‘쥬라기 월드’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겸 감독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시즌 1, 2에 이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황홀한 세계를 선보이며, ‘미나리’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정이삭 감독, ‘블랙 팬서’ 레이첼 모리슨 촬영감독이 새롭게 연출자로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등의 반가운 배우들이 다시 뭉쳐 위대한 서사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여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만달로리안’ 시즌 3는 오는 3월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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