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블링블링한 메인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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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블링블링한 메인포스터 공개
  • 마켓뉴스
  • 승인 2022.10.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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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억만장자의 ‘살인 사건 게임’이 예고된 그리스 외딴섬에 초대되지 않은 뜻밖의 손님 브누아 블랑이 나타나 진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넷플릭스 영화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박스오피스는 물론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었던 ‘나이브스 아웃’의 후속편. 지난 9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마친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은 전작을 뛰어넘는 재미와 완성도라는 호평을 받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화의 재미를 끌어올린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탐정 브누아 블랑의 추리력을 자극하는 8인의 인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수영장에 모여 앉은 이들은 IT계의 억만장자 마일스 브론(에드워드 노튼)의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된 가까운 친구들이다. 코로나로 우중충한 바깥세상은 잊고 외딴 휴양지에서 여유롭게 ‘살인 사건 게임’을 즐기기 위해 모인 친구들은 자넬 모네, 캐스린 한, 레슬리 오덤 주니어, 제시카 헤닉, 매들린 클라인, 케이트 허드슨, 데이브 바티스타 등이 연기한다. 허를 찌르는 유머로 가득한 각본과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열연이 만나 탄생한 캐릭터들의 반박불가 매력에 전 세계 시청자들은 단숨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12월 23일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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