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영화 '몬스터 헌터'가 압도적인 몬스터 비주얼과 액션 스케일을 자랑했다.
21일 '몬스터 헌터' 제작진은 거대 몬스터의 신세계와 스펙터클 생존 액션의 쾌감을 미리 느낄 수 있는 보도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 분)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보도 스틸은 강인한 액션 히어로 아르테미스와 거대 몬스터의 맞대결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우선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하늘의 제왕 리오레우스가 몬스터 헌터들을 향해 화염 브레스를 내뿜는 모습은 단 한 장의 스틸만으로도 영화의 압도적 스케일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거대 몬스터의 뼈, 난파한 배, 광활한 사막 등으로 가득한 신세계의 비주얼 역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베테랑 제작진과 폴 앤더슨 감독이 1년간 몰두해 탄생한 만큼 새롭고,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거대 몬스터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특히 몬스터의 신세계에서 살아남아 반드시 인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무기와 액션으로 훈련하는 아르테미스의 사투를 담은 이번 보도스틸은 그가 지상 최고의 몬스터 헌터로 변신해 거대 몬스터에 맞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동서양을 대표하는 액션 슈퍼스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 '옹박' 시리즈의 토니 자가 만나 스펙터클한 액션 쾌감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상 최고의 몬스터 헌터로 변신한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가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새롭고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지, 또 얼마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특별한 재미를 더할지 기대하게 한다.
한편 '몬스터 헌터'는 전 세계에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앤더슨 감독과 의리의 제작진,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의기투합으로 글로벌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북미 박스오피스까지 강타한 화제의 작품이다.
공개된 10종의 보도 스틸 만으로도 강렬하고 웅장한 스펙터클 생존 액션을 기대하게 하는 영화 '몬스터 헌터'는 다가오는 설 연휴, 코로나 시대의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시원한 액션으로 한 방에 날려버릴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몬스터 헌터'는 오는 2월 10일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