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비하인드, 땀 흘리며 액션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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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비하인드, 땀 흘리며 액션 완벽 소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2.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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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낮과 밤’ 김설현의 열정 충만 액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빠른 전개와 매회 드러나는 반전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김설현은 돌직구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맡아 다양한 액션과 함께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설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는 물론 드라마를 향한 열정까지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낮과 밤’에서 김설현은 거의 모든 회차 크고 작은 액션 신을 소화하고 있다. 상대와 합을 맞추는 액션뿐만 아니라 폭파, 전복 등 상황적 요소로 인한 맨몸 액션까지 다채로운 액션 장르를 구사했다. 

김설현은 드라마 촬영 두 달 전부터 액션 스쿨을 방문해 기초 체력은 물론 무술의 기본기를 익히며 캐릭터 준비에 매진했다는 후문. 또한 액션 연습에서도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합과 몸의 움직임을 체크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폭파, 전복같이 규모가 큰 장비와 소품이 사용되는 신에서는 안전을 위해 여러 번 동선을 확인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액션을 빼고는 공혜원 캐릭터를 얘기할 수 없다. 경찰이라는 직업적 특성과 몸을 잘 쓴다는 캐릭터 설정 때문에 액션 수업 강도나 액션 합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습득력을 보여줬다.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반전을 더하며 더욱 예측 불가하게 펼쳐지는 스토리와 위험한 상황과 액션이 많다. 그 가운데 공혜원 캐릭터가 다양한 액션을 더하며 스토리에 재미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김설현의 변신에 대해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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