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 호기심 가득한 '캠린이'들이 찾아온다.
3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에서는 윤택과 이천희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류승수와 김요한으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차박 꿀팁'들이 공개된다.
류승수와 김요한은 각자의 차박 고민을 안고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를 찾았다. '고수 스타 캠퍼' 윤택과 이천희는 추위에 질색하는 류승수, 큰 키 때문에 걱정인 김요한을 위해 특별한 아이템들을 소개할 전망이다. 이들의 추천템에 류승수와 김요한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겨울 차박의 빠질 수 없는 '불멍'도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불을 보며 멍하니 있다'를 뜻하는 '불멍'. 쌀쌀한 겨울, 추위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온기와 더불어 힐링까지 선사하는 '불멍'의 매력에 모두 흠뻑 빠져들었다고.
특히 '차박 고수' 라미란과 김숙, 그리고 겨울 차박의 매력에 눈을 뜬 '캠린이' 정혁의 남다른 호흡과 더불어 스타 캠핑 고수 윤택과 이천희, 여기에 류승수와 김요한까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여행이 완성됐다는 귀띔이다.
한편 캠핑의 꽃 '겨울 차박'의 매력을 소개하는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3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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