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샤브향은 2020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월남쌈 생조개 샤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샤브향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월남쌈 생조개 샤브는 생조개(동죽)를 주 재료로 사용한 메뉴로, 생조개는 피로 회복과 당뇨병 환자들에게 필요한 인슐린 분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메뉴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및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설명했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