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TOO, 탈 신인급 실력→시청률 상승 ‘두 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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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TOO, 탈 신인급 실력→시청률 상승 ‘두 마리 토끼’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5.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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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융희 기자] ‘하트뮤직 킬군무돌’ TOO(티오오)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유료방송 가구 기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그룹 TOO(티오오)의 2차 경연 안무 연습 장면이 0.58%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서 TOO는 2차 경연 ‘나의 노래’ 미션에 앞서 선곡부터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대면식 당시 최하위를 기록했던 데뷔 타이틀곡 ‘매그놀리아(Magnolia)’를 다시 선곡하며 자신들의 노래로 순위에 대한 극복 의지를 다졌다.

이에 찬은 1차 경연 무대에서 보여준 신들의 대립 콘셉트의 연장선으로 선과 악의 대립을 메인 콘셉트로 구축했다. 또 직접 안무를 창작하는 등 준비된 실력파 그룹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 순간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데 한 몫했다.

그 결과, TOO는 본무대에서 스토리가 느껴지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눈을 뗄 수 없는 격정적인 퍼포먼스에 연기적 요소까지 가미하며 선배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괴물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미션 주제와 걸맞게 자신들의 노래를 다시 한번 선곡하는 패기로 남다른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TOO가 매회 탈 신인급 무대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Mnet ‘로드 투 킹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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