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폭설로 인해 미국 중북부 지역이 최저 기온 영하 25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보름동안 눈이 내린 시카고에는 항공기 1천여 대의 운항이 취소되기도 했다.
북극 주변을 강하게 회전하는 소용돌이 바람으로 인해 오대호 주변인 미시간과 일리노이, 위스콘신 주 일대는 체감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태호 기자 news@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