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싱어송라이터 듀오 로코베리와 컬래버레이션 한 새해 첫 싱글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이석훈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하지 말아요(Prod.로코베리)’가 전격 발매된 가운데, 25일 현재 멜론을 비롯해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고루 상위권에 안착하며 이석훈표 발라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 ‘사랑하지 말아요’는 떠나가는 사랑이 두려워 사랑하지 말라고 오히려 반대로 얘기하는 한 사람의 슬픔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석훈의 믿고 듣는 명품 가창력에 첫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듀오 로코베리의 프로듀싱 마술이 빛을 발하며 공개와 동시에 리스너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석훈은 국내를 대표하는 보컬그룹 SG워너비에 합류해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사랑법’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7년에는 그룹 워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보컬 트레이너이자 멘토로 출연하여 역량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윤하, 치타, 주니엘, 배진영, 정겨운, 최병모, 굿데이 등이 속한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더욱 안정적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킹키부츠’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치른 데 이어 ‘광화문 연가’에도 연이어 캐스팅되는 등 뮤지컬 공연 업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에 2019년을 여는 첫 싱글로 쾌조의 출발을 알리며 믿고 듣는 이석훈 브랜드의 가치를 확인한 그는 올해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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