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 초경량 애슬레저 스니커즈 ‘바이옴 인피니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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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 초경량 애슬레저 스니커즈 ‘바이옴 인피니트’ 출시
  • 김성태
  • 승인 2024.04.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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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가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옴 인피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에코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가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옴 인피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코에 따르면, 이번 출시한 바이옴 인피니트 컬렉션은 한국과 중국 시장을 특별 한정판이다. 에코의 테크놀로지와 최첨단 소재가 결합된 초경량 애슬레저 스니커즈다. 해당 스니커즈에는 자체 개발한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최대한 구현시키는 ‘바이옴(BIOM)’ 기술이 탑재됐다. 

또 에코의 대표적인 기술인 ‘PU 소재’를 주입해 아웃솔과 어퍼를 완벽하게 접착시키는 플루이드폼(FLUIDFORM)을 도입했다. 여기에 새로운 바이오 소재를 사용해 PU 솔을 팽창해 쿠셔닝과 밀도, 경량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LYTR(Lighter) 기술로 초경량 폼을 완성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네덜란드의 섬유 기업인 바이보레(BYBORRE)의 재활용 니트 소재를 사용해 발을 부드럽게 감싸고 에코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가죽 라이닝으로 통기성을 높였다. 특히 신발 입구 부분은 푹신한 쿠셔닝을 추가해 안정감을 제공한다. 

에코 관계자는 “바이옴 인피니트 컬렉션은 니트와 가죽 소재의 조화로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며 “아웃솔부터 옆면의 곡선 디테일까지, 액티브한 요소가 더해져 애슬레저 스니커즈의 활동적인 느낌을 한층 더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의 바이옴 인피니트 컬렉션은 블랙과 화이트뿐만 아니라 블루, 핑크, 네온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한국과 중국에서만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이며 일부 에코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사진=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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