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리듀어, 올리브영 입점 매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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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리듀어, 올리브영 입점 매장 확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8.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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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리듀어(Réduire)’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전국 1173개 매장에 확대 입점한다고 20일(목) 밝혔다.

기존 올리브영 입점 매장에서는 리듀어 ‘리프레싱 타임 클렌징 워터(Refreshing time cleansing water)가 클렌징 라인 중 매출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올리브영 입점 매장 수를 대폭 넓혔다.

이제는 리듀어의 주력 제품 ‘리프레싱 타임 클렌징 워터’를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브랜드 소식 등을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까이에서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리듀어의 ‘리프레싱 타임 클렌징 워터(Refreshing time cleansing water)’는 미셀라 약산성 클렌징 워터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등 진한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클렌징할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했을 뿐만 아니라 화해 앱 내 클렌징 워터 부문에서는 13주 연속 1위를 기록해 ‘화해 뷰티 2019 클렌징 워터 부분 어워즈’를 수상한 이력을 갖고 있다.

리듀어 브랜드 담당자는 “리듀어는 올리브영 외에도 ‘마켓컬리(MarketKurly)’, ‘랄라블라(Lalavla)’, ‘롭스(LOHB’s)’ 등 인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이 리듀어를 보다 쉽게 접하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리듀어는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인증을 허가 받은 비건&크루얼티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동물실험을 반대하며, 피부에 유해한 성분으로 주로 언급되는 20가지 성분과 알레르기 주의 성분을 모두 배제했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의 택배 박스 방식에서 벗어나 포장 시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 분리배출이 가능한 재생지로 특별 제작한 친환경 택배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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