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더블유엔엘 인터내셔널은 브랜드 ‘필레몬 주얼리’의 론칭과 함께 ‘프리미엄 키즈 컬렉션’ 라인업을 9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아이답게, 다른 아이와는 다르게’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의 진정성과 철학이 돋보이는 주얼리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필레몬 주얼리는 ‘글로벌 럭셔리 비즈니스 MBA’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부터 주얼리 세공 전문가까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섭외했다.
브랜드를 총괄하는 김유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하 CD) 역시 이력이 남다르다. 김유진 CD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출신 디자이너로 2016년 플레이젤로(PLAY JELLO)를 론칭한 뒤 나이스그룹 계열사인 코니밤비니에 매각해 전 세계 6개국에서 동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현재는 더블유엔엘 인터내셔널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대표직을 겸하고 있다.
한 유통업계 MD는 필레몬 주얼리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전개 능력만으로도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며 브랜드가 내년 목표로 하고 있는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통업계 백승우 MD는 “필레몬 주얼리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전개 능력만으로도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며 “브랜드가 내년 목표로 하고 있는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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