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뷔·정국, 디즈니 플러스 ‘이게 맞아?!’서 노스페이스 여행룩 선봬

2024-09-25     김영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출연한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의 ‘이게 맞아?!’가 화제의 예능으로 급부상하며 이들이 착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민과 정국은 팀 내에서 ‘부산즈’로 불리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게 맞아?!’는 지난해 이들의 군 입대 전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콘텐츠다.

미국에서 시작한 여행은 제주를 거쳐 일본의 삿포로에서 마무리됐다. 특히 3일간의 제주 여행 에피소드가 선보인 3화부터 5화까지는 BTS의 멤버 뷔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더욱 다양한 그림이 펼쳐졌다.

제주도에서 지민, 뷔, 정국은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아우터와 티셔츠, 신발 등을 착용해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아웃도어 여행룩을 보여줬다.

정국이 입은 블랙 색상의 ‘펠릭스 고어텍스 재킷’은 방수 소재를 사용한 후드 일체형 남녀 공용 재킷이다. 후드와 밑단에 스트링 조절 기능이 있어 다양한 핏으로 연출할 수 있고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아우터다.

또 지민과 뷔가 입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레인저 재킷’은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헤리티지 무드의 유틸리티 재킷으로 초겨울까지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뷔가 입은 ‘닐튼 재킷’은 탄탄하고 두께감이 있는 우븐 소재를 적용해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이게 맞아?!’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단독 공개됐으며 매주 목요일 1편씩 총 8편의 BTS 지민과 정국의 여행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