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도자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컵라면 도자기’ 용기 출시

안심도자기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컵라면을 즐길 수 있는 컵라면 도자기 용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심도자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도자기 용기는 실제 육개장 사발면 용기와 동일한 디자인을 도입했다. 해당 용기는 육개장 사발면 용기보다 10% 더 크게 설계돼 큰사발면, 큰컵, 왕컵 등 49가지 이상의 다양한 컵라면에 사용이 가능하다.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도자기의 고장 전남 무안에서 40년 노하우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안심도자기 관계자는 “유약을 바른 후 낮은 온도에서 구워진 도자기는 대량생산에 유리하지만 각종 유해 성분에 그대로 노출된다”며 “반면 안심 컵라면 도자기 용기는 수작업 도자기 제작 방식으로 고온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각종 유해 성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라면부터 덮밥까지 다용도 용기로 사용할 수 있고 이중 물선 구조로 다양한 브랜드의 컵라면 조리와 종류별 물양 조절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뚜껑 또는 사용 설명서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용가능한 브랜드별 컵라면 종류 및 물양 안내 페이지로 연결된다.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네이버 안심도자기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심도자기 관계자는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눈에 보이는 외관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성분까지 철저히 따져가며 컵라면 도자기 안심을 완성했다”며 “안심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즐겁고 건강한 식사 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