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 성료
흥국에프엔비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의 후원사로서 행사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은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 커피 축제로 해외 8개국 60여 명 등 국내·외 130여 개 규모로 운영됐다. 지역 카페들의 커피 음료와 세계 커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은 물론 커피 커핑 경연대회 YCC(Yeongdo pentagon Cup tasting Championship)와 국내·외 커피 전문가들의 다양한 세미나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흥국에프엔비는 누적 판매 1억잔을 기록한 흥국 자몽농축액을 필두로 소비자 전용 카페음료원액 브랜드 오늘의일상,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 저스트비 알코올프리 로제, 핀 캡슐커피 등 에이드 음료부터 커피, 무알코올 와인까지 다양한 품목의 시음 행사를 펼쳤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의 후원사로도 참여한 흥국에프엔비는 다가올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 접점의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며 “특히 현장에서만 3일간 진행한 특별 할인 행사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려 브랜드 홍보는 물론 제품력에 대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서연우 흥국에프엔비 마케팅팀장은 “커피의 도시로 익히 알려진 부산에서 개최한 2024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 참여해 뜻깊은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문화 행사에 참여하면서 흥국에프엔비의 카페 노하우를 전하고, 소비자 접점도 늘려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