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레어스, '시코르 2020 베스트 어워즈 토너·크림 부문' 2년 연속 1위 달성
2020-12-18 김지현 기자
[김지현 기자] 위시컴퍼니는 자사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Dear, Klairs)의 ‘서플 프레퍼레이션 토너’와 ‘리치 모이스트 수딩 크림’이 시코르 2020 베스트 어워즈 토너·크림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시코르 2020 베스트 어워즈 토너 부문 1위에 선정된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는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한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인생 토너’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국내외 유명 판매처에서 꾸준히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하며, 현재 미국,유럽,동남아시아 등 40여개 국가의 200개 이상의 판매처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크림 부문 1위에 선정된 ‘리치 모이스트 수딩 크림’은 자사몰 기준 가장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는 스테디셀러다.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계절 모두 편안하게 바를 수 있다는 후기가 쌓이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디어,클레어스는 2020년 한 해 동안 20개 이상의 국내외 어워드를 수상했다. 서플 프레퍼레이션 토너에 이어 두 번째로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넘긴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은 일본 라쿠텐 2020 데일리 스킨케어 부문 1위에 랭크됐고,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E마스크’는 싱가포르 가디언(Guardian) 2020 어워즈 Fan Fav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0월에는 노르웨이 대표 패션·뷰티 매거진 커스텀 매거진에서 선정한 올해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