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 ‘라이프구스’ 모델로 박세리 감독 발탁

2020-12-08     김지현 기자

[김지현 기자] 아파트멘터리가 박세리를 ‘라이프구스(LIFE GOOSE)’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멘터리에 따르면 자사는 스마트한 소비와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하는 라이프 구스의 컨셉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 표현하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박세리 감독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하여 그녀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박세리와 라이프구스가 함께한 프로모션 사진과 영상은 라이프구스의 판매처 스톨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박세리는 화보 촬영, 제품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라이프구스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라이프구스를 사용 한 이후 바쁜 스케줄 속 숙면이 가능하다고 소감을 말한 박세리는 “구스 이불이 수면 내내 기초 체온을 유지해 주어 바디 컨디셔닝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줘 놀랐다. 써보기 전까지는 이불의 중요성을 몰랐었다”라며 자신이 모델이 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파트멘터리 커머스 사업총괄 황은미는 “힘든 상황 속 모두에게 다시 한번 응원이 되는 파워를 가진 모델,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아이콘 박세리 감독을 통해 라이프구스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박세리 감독의 명성에 맞게 스마트한 소비와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하는 윤리적인 브랜드 라이프구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