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서한·화성산업 등 건설사 신입·경력채용 실시
[오진수 기자] 연말 막바지 건설사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GS건설, 서한, 화성산업, 동인종합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GS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이며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로서 2021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토익스피킹 및 오픽 등 어학성적 보유자(2018년 11월 16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제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12월 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한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경영지원(건축), 토목품질(시험), 건축품질(시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설계구조검토, 건축설계도면검토, 아파트외부디자인, 업무, 지원(구매) 등이며 12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타 각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화성산업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 전기, 기계, PC, 관리직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PC의 경우 건축 관련 전공자, 관리직은 상경계열 전공자, 기술직은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 경력직은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 등이다. 12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시티건설(12월 3일까지), 범양건영·금강주택(12월 6일까지), 서한종합건축사사무소(12월 7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고우건축(12월 8일까지), 두양건축(12월 9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2월 11일까지), 동부건설(12월 13일까지), 한양·보성산업·극동플러스(12월 15일까지), 금호건설·KCC건설·대방건설·하나문장건설·이랜드건설·새천년종합건설·군장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