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 드라이브 4DX', '개봉 D-1' 관람포인트 셋 공개
[조정원 기자] 리얼 드라이빙을 선보일 영화 '본 투 드라이브 4DX'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작품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25일 CGV 4DX 단독 개봉을 확정한 '본 투 드라이브'는 15세 천재 카레이서 ‘올리버’가 노르웨이의 전설적인 카레이서 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새로운 레이스에 도전하는 실화를 담은 블록버스터 논픽션 시네마다.
그 동안 4DX는 '포드 V 페라리' 4DX 등을 통해 드라이브 장면, 카체이싱 장면에서 완벽한 몰입감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본 투 드라이브 4DX'는 논픽션 시네마로 더욱 짜릿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체험형 리얼 드라이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카타르시스! 극적인 논픽션 4DX 시네마
'본 투 드라이브 4DX'는 블록버스터 논픽션 시네마다. 영화는 15세의 카레이서인 올리버 솔베르그의 시선을 따라가며 시작된다. 아버지처럼 세계 최고의 카레이서가 되는 것이 꿈인 올리버가 아버지의 명예를 건 새로운 질주를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는 영화보다 더욱 영화 같은 실화를 기반으로 논픽션 시네마로 촬영됐다.
올리버의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 따라가는 관객들은 어느 순간 논픽션 시네마로 빠져들어 마치 올리버와 함께 레이스를 달리는 듯, 리얼한 긴장감과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리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리얼 레이싱
두 번째 관람포인트는 실제 경기 모습을 그대로 사용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생생한 레이싱 장면이다. 4DX로 최적화돼 새롭게 선보이는 '본 투 드라이브 4DX'에서는 여러 차례의 카레이싱 챔피언십을 만나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올리버가 처음 참가하는 북유럽 챔피언십 대회는 실제 경기 모습을 그대로 영화에 실으며 생생한 랠리 광경과 긴장감 넘치는 중계를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한다.
특히 600마력의 레이싱 카를 타고 100km를 단 1.9초 만에 주파하는 장면은 4DX로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마치 직접 레이싱 카를 운전하는 듯한 새로운 리얼 레이싱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스피드! 4DX 효과들로 즐기는 미친 속도감
마지막은 바로 4DX 효과들로 생생하게 구현될 '본 투 드라이브 4DX'만의 미친 속도감이다. '블록버스터 논픽션 시네마'로 리얼한 레이싱을 선보일 '본 투 드라이브 4DX'는 4DX 기술과 결합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예고한다.
4DX만의 시그니처인 모션 체어는 레이싱 장면에 따라 섬세하고 리드미컬한 모션 효과를 연출해 관객들의 체감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시그니처 진동 효과, 에어샷, 포그 효과 등 4DX의 다양한 특수 효과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 레이싱을 펼치는 듯 200% 실감 나는 카레이싱의 속도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75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8개 CGV 4DX관이 있다.
4DX 리얼 드라이빙을 200% 즐길 수 있는 영화 '본 투 드라이브 4DX'는 전국 38개 CGV 4DX관에서 오는 25일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