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브랜드 누움, '첫눈시리즈' 출시...'수면의 질' 높인다

2020-05-29     김재현 기자

[김재현 기자] 침구 브랜드 '누움'이 현대인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첫눈시리즈'를 선보였다.

'누움' 측은 최근 출시한 '첫눈 베개'가 론칭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실 구매 고객들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경추베개나 거북목베개, 일자목베개를 찾는 고객들에게 '마약베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숙면베개로 인정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움'의 '첫눈시리즈'는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친환경 안전 기준 'OEKO-TEX'인증 솜만을 사용하며 마이크로화이바 원단으로 진드기 방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피부에도 안전하다. 또한 세균이 가장 번식하기 쉽지만 세탁이 어려워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웠던 기존 베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통세탁이 가능하며 빠른 건조와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게 공정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누움' 관계자는 “원단부터 속재, 디자인까지 오랜시간 전 직원이 직접 까다롭게 테스트하여 선택했으며, 출시 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양으로 제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누움 공식 스마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소셜 커머스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