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대희, '개그 장인'의 천국-지옥 오가는 '진땀개그' 선사

2019-12-11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진땀개그'로 웃음장인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김대희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운수 좋은 날'을 통해 극한의 '운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계속되는 악몽 같은 사건들에 경악하고, 실낱같은 희망에 눈을 반짝이는 등 생생한 표현력으로 코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완벽한 연기력을 선사 중이다.

이밖에도 보는 이들의 격한 끄덕임을 부추기는 공감 개그와 동료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무대를 빛내고 있다.

이처럼 김대희는 연기력, 탄탄한 개그, 동료 개그맨들과의 차진 조화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재미를 안기고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