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개선 의료기기 '뉴아',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
최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한 뉴아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한다. 뉴아의 다양한 제품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H by H 존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최근 LED마스크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피부미용 기기들의 주름개선과 기미, 여드름 완화 등 과대광고 문제가 불거지면서 믿을 수 있는 홈케어 기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고주파 마사지기, 고주파 피부관리기 등으로도 알려져 있는 ‘뉴아’는 식약처에서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하여 주름을 개선하는 3등급 의료기기(전기수술장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효능효과에 대해 다수의 임상과 SCI급 논문이 등재 되어있으며, 미 FDA 의료기기 승인, FDA OTC(Over The Counter: 의사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의료기기) 등록, 유럽 CE 의료기기 인증 등 각종 허가와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뉴아코리아는 모든 의료기기는 원재료, 생산과정, 출하과정, 제품 보관 등 생산과 관리에 관련된 전 과정과 광고까지 의료기기법에 의거하여 관리되고 있다며 뉴아의 경우, 세계 각국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인 만큼 국내 의료기기 품질관리 시스템인 GMP 뿐만 아니라 CE 의료기기 인증,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의료기기 품질관리 기준 규격 13485를 비롯한 각종 안전 시험 기준에 의해 생산,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소비자가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의료기기인 만큼, 뉴아는 기기와 전용겔의 모든 생산 물량에 대해 샘플테스트, 유해물질 테스트를 ISO 170250 국제표준에 따라 진행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아코리아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한 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점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