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 내년 3월 13일 개최 확정…다채로운 무대 ‘기대’
2018-12-18 연예뉴스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를 확정,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예고했다.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2019 K-SOUL MUSIC FESTIVAL)’은 2019년 3월 13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은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아이돌 위주로 편향돼 다양한 음악을 들을 기회가 줄어든 현 음악 시장에서 벗어나 전 연령층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장르의 무대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통가요 및 성인가요, 트로트, 포크 음악 등의 숨겨졌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시대를 풍미했던 7080 가수들의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나지만 아직 기회를 잡지 못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제공, 다른 페스티벌에서는 보지 못했던 특별한 공연들이 꾸며질 전망이다.
현재 세계를 달구며 K팝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아이돌 음악의 기반이자 원천인 성인가요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채워질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이 가치 있는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하고, 가요계 저변을 확대하는 데에 백분 기여할 것으로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은 2019년 3월 13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