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빅스 혁이 감성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적재와 혁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동백꽃'을 발매하고, 따뜻한 힐링의 메시지를 전한다.

신곡 '동백꽃'은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포근하고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으로,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따뜻한 사랑 메시지를 담아 올겨울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적재와 혁이 함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한 만큼 두 사람이 이룰 감성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14년 11월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첫발을 내디딘 적재는 이후 '별 보러 가자'가 수록된 EP 'FINE', 싱글 '타투 (Tattoo)', '잘 지내', '개인주의'(Feat. Zion.T) 등을 통해 특유의 꾸밈없이 담담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그리움을 테마로 적재만의 색채와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낸 미니앨범 '2006'을 발표, 진심 어린 노랫말과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위로와 위안의 메시지를 건넸다.

빅스 혁은 지난 2019년 사계절을 담은 첫 싱글과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했으며,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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