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클레오 채은정 근황이 화제다.
채은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02년 클레오 앨범 재킷"이라는 글과 함께 그룹 활동 당시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저땐 왜 걸그룹 재킷사진을 저러고 찍나 너무 싫었다. 방독면이라니 참 웃기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내가 이런 시대에 살게 될 줄이야"라고 덧붙였다.
또 채은정은 "무섭고 신기하고 슬픈 사진"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은정이 클레오로 활동할 당시 재킷 사진이 담겨있다. 그는 강렬한 메이크업을 하고 방독면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전사 느낌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가 오늘(6일) 공개한 사진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아름다워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채은정은 6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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