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한 뼘 더’ MC로 활약한다.
20일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정성호가 EBS키즈 ‘한 뼘 더’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한 뼘 더’는 국내 최초 아이 성장 탐구 토크 프로그램이다. 사춘기를 코앞에 둔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고 폭풍 성장이 이뤄져야 하는 사춘기 전 성장기 골든타임에 놓치면 안 되는 생활 습관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정성호는 ‘한 뼘 더’를 통해 MC로 변신, 유쾌하면서도 차분한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성호는 현재 KBS2 ‘영화가 좋다’를 비롯해 MBC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또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로또싱어’에 출연한다.
‘한 뼘 더’는 오는 21일 오전 8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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