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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마켓 트렌드①] 젊고 건강한 노인의 탄생
젊고 건강한 노인의 탄생을 희망하는 베이비 부머지난 34년간 한국의 평균수명은 61.9세에서 82.4세로 늘어나 우리에게는 20년이라는 시간이 더해졌다. 소위 일정 (일제강점기)을 거치고, 사변을 거친 세대가 80대에 진입하는 시기가 온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자녀인 베이비 부머의 경우 과연 기대수명의 증가에 만족할 수 있을까.이미 그들의 지향점은 액티브 시니어라는 새로운 세대를 탄생시키면서 나타났는데, 재력을 보유하며 건강하고, 기존 세대의 노후보다 젊은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베이비 부머가 움직이면 세상은 변한다.집안 어른의 환갑은 큰 잔치였었던 시기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60세는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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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4차산업혁명④] 미래 고기, 배양육과 식용곤충
배양육, 세포공학 기술의 완성배양육은 미래의 단백질 공급 식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배양육은 살아있는 동물의 세포를 배양하여 축산농가 없이 고기를 배양하는 세포공학기술로 생산하는 육류이다. 즉, 배양육은 바이오기술에 의해 식육세포를 증식 시킨 것이다. 분열을 반복하여 자신과 동일한 세포를 계속 만들어 내는 줄기세포를 사용한다. 생산방식이 다르기는 하지만 유럽에서 현재 생산하고 있는 소고기보다 저렴하며, 앞으로 10년 이내에 등장 할 것이다. 배양육이 상용화 되면, 앞으로는 고기를 부엌에서 배양해서 먹을 것이다. 지금은 배양하는데 2~3주가 소요되지만 앞으로는 배양속도도 빨라질 것이다. 배양육은 미래에 식량부족을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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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4차산업혁명③] 스마트팜, 빅데이터로 수확 극대화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뿐 아니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팜이 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다.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또는 축사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원격으로 작물과 가축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정보통신기술에는 시설을 관리하기위해 만든 소프트웨어, 작물을 관리하는 로봇과 수확기계 등이 포함된다. 시설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수준 등 작물이 자라는데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들을 실시간으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기술이 핵심요소이다. 작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기르는 전과정이 소프트웨어의 데이터 분석에 따라 진행된다. 시장조사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팜 설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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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 딥러닝 챗봇 '로사' 등장
롯데백화점이 전세계 유통업계 최초로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활용한 챗봇 '로사(LOSAㆍLOTTE SHOPPING Advisor)'를 선보였다. 딥러닝이란 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게끔 하는 기술이다.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인공지능 챗봇 로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로사는 향후 고객들에게 음성대화와 채팅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온ㆍ오프라인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최적화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백화점 측에 따르면 로사는 엘롯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활용이 가능하다. 엘롯데 모바일 쇼핑에서 로사를 활용할 수 있으며, 로사가 설치된 스마트어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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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실시간 AI 업무도우미 '아르미AI' 오픈
NH농협금융지주가 실시간 인공지능(AI) 업무 도우미 시스템 '콜센터 AI 빅데이터 시스템(아르미AI)'을 오픈했다. 콜센터 상담사와 영업점 직원의 금융 상담업무를 지원한다.NH농협금융지주는 고객의 목소리를 실시간 문자로 변환하고 분석해 고객 문의에 답변하는 금융봇(Bot) 기반의 빅데이터 시스템 아르미AI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아르미AI는 고객 상담 업무 지원뿐 아니라 트렌드 분석과 예측도 가능하다. 24시간 실시간 이슈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 민원 유발 키워드를 탐지하고 이슈 발생 현황을 관련 부서에 알리는 기능도 갖췄다. 또한 '감성분석'을 통해 고객 만족도, 상담사 친절도, 출시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탐지해 다양한 고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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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롯데닷컴, ‘AI 쇼핑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KT가 롯데닷컴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공지능 쇼핑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T와 롯데닷컴이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쇼핑분야 서비스를 새롭게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일상 생활 속에서 TV 화면을 보고 음성을 통해 상품을 검색, 주문하고 음성(화자인증) 결제를 통해 쉽고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가구(Home) 기반 인공지능 쇼핑 서비스를 구현하기로 했다.기존 AI 스피커에서 보여줬던 사전 지정 상품의 단순 재구매, Hot Deal 위주의 단품 구매방식과 달리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음성으로 검색해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 후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되고 실질적인 쇼핑 서비스를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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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의점 시대 온다"··· 소상공인 점주들, 인건비 비교 '고민'
무인 편의점 시대가 오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점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직 편의점 무인점포 대부분은 시범 운영되는 단계지만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앞두고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점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것. 편의점 점주들은 아르바이트 인건비 인상분을 떠안고 계속 운영할지와 무인점포로 변경할지에 대한 기로에 선 것이다.27일 편의점 CU(씨유)가 모바일 기반의 셀프 결제 앱(App) ‘CU Buy-Self(이하 CU 바이셀프)’를 개발했다. BGF리테일은 ‘CU 바이셀프’를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차후 무인점포 실현의 발판으로 삼는다. ‘CU 바이셀프’ 앱을 실행해 점포 곳곳에 비치된 고유 QR코드를 스캔한 후, 구매하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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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정부, 자율주행차 산업 개발 위한 규제 완화 착수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가운데 자율주행차 분야는 현재 활발한 개발단계에 있는 분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자율주행차는 전 세계 많은 완성차 기업들, 부품 업체들이 개발·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미국은 해당 기업들의 시험무대가 되고 있다.22일 KOTRA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기관 BCG가 미국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이 2025년까지 총 420억 달러 규모로, 부분 자율주행 자동차들은 약 360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미국 경제전문 미디어 포춘(Fortune)에 따르면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의 시장규모가 2050년까지 7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포춘은 2050년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의 약 4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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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 서울아산 · 분당서울대병원, 의료 빅데이터 연구..."인공지능 결합해 한국형 빅데이터 완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고의 병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ICT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한국형 의료 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지석영홀에서 ICT 기반의 의료 빅데이터 공동연구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체결식은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 이상도 서울아산병원장,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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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AI로봇 매장 ‘지니스토어’ 늘린다
황창규 KT 회장이 통신업계 최초로 지난달 말 도입한 인공지능(AI) 로봇 매장을 향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KT는 미래형 스마트 매장 '지니스토어'를 선보이기 위해 강남역 KT 애비뉴 매장을 고객 친화적이고 체험지향적인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지난 9월 11일부터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KT 캐릭터 소개 전시회, 캐릭터 인형·열쇠고리 증정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앞으로 고객이 직접 원하는 휴대폰을 골라 가입과 기기변경 업무까지 할 수 있는 AI 키오스크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이번에 선보인 KT의 AI로봇 '지니봇'은 지난 1월 말 출시한 인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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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삼성 '빅스비'와 연동…AI 시장 공략 본격화
카카오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국내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카카오는 14일 자사 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를 음성비서 '빅스비'에 연동하는 등 AI 사업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 아이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자사 서비스를 빅스비에서 음성으로 쓸 수 있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빅스비 이용자들에게 카카오의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등 다양한 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협력 결과물은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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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연내 시험 운행 목표 자율주행차 개발 가속화
대만 국립 차량연구센터가 자율주행차의 연내 시험운행 계획을 발표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 산하 차량연구테스팅센터(ARTC)는 현재 자율주행차 '이골프(e-Golf)'를 개발 중이며 지난 3월 시운전 차량을 제작한 후 특정 상황에서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제한적 자율주행'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져 연내 시험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대만에서는 완성차 업체 가운데 위룽(Yulon, 裕隆)이 지난 8월 29일 대만의 첫 자율주행 전기차인 '럭스젠(Luxgen) S3 EV+' 모델을 발표해 일반에 선보였다.럭스젠은 증강현실(AR)을 접목한 스마트 영상처리기술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W) 기능을 강화했고 운전자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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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세계 3위 통신사와 협업, ICT 성공 사례 평가 기대"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가입자 기준 세계 3위 이동통신사인 인도의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회장 수닐 바르티 미탈)에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솔루션'을 수출한다. SK텔레콤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아메리카'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박정호 사장과 수닐 바르티 미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AI 네트워크 기술·역량 이전 등이 담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AI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을 인도 전국망에 2019년까지 구축하기로 계약하고, 5G·IoT 생태계 확대 및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 진화에도 양사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바르티 에어텔(이하 바르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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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에너지 선보여
KT(회장 황창규)가 내놓은 세계 최초의 스마트에너지 통합관제센터인 'KT-MEG'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했다. KT는 백 장관에게 인공지능(AI) 분석엔진 ‘e-Brain’이 탑재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에너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백 장관은 5일 오후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KT-MEG 관제센터에서 에너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확인하는 한편, KT를 비롯해 한국전력, 옴니시스템, 아이앤씨테크놀로지 등 에너지 전문기업과 함께 미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KT는 2009년 지식경제부의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과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된 K-MEG 플랫폼 개발참여 경험을 기반으로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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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대화형 기업용 AI 브리티 선보여..."문자-음성 지원 등 3대 플랫폼 체제 완성"
삼성SDS는 대화가 가능한 기업용 AI 브리티(BrityTM)를 공개하며 B2B 인공지능 시장에 뛰어들었다.삼성SDS는 5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 본사에서 미디어설명회를 통해 '브리티'에 대해 “지난 6월 발표한 분석 AI, 시각 AI와 함께 AI 3대 플랫폼을 완성해 인공지능이 필요한 제조, 금융, 서비스업 등 기업용 인공지능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수치나 로그데이터를 분석해 패턴 인식이나 결과 예측 등을 수행하는 분석 AI인 브라이틱스 AI(Brightics AI), 이미지나 동영상을 분석해 개체 인식과 장면 이해 등을 수행하는 시각 AI에 이어, '브리티'는 고객과 자연어로 대화하며 요청 업무를 수행하는 지능형 비서라는 설명이다.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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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린 복제돼지 ‘제누피그’ 탄생…“치매 연구 청신호”
[마켓뉴스 박세연 기자]국내 연구팀이 사람의 치매 증상을 가진 ‘치매 복제돼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돼지는 동물 중에서 사람과 가장 유사한 장기구조와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향후 치매 치료제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이승은·박세필 교수팀은 사람에게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3개의 유전자를 가진 체세포 복제돼지 ‘제누피그’를 생산하고, 관련 기술을 국내외에 특허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제누피그라는 이름은 제주국립대학교(Jeju National University Pig)의 영문 이니셜에서 따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장춘프로젝트’와 제주도 공동과제로 이뤄진 이번 연구에는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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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치료 ‘유전자 가위기술’ 연구, 미국서 가장 활발
[마켓뉴스 박세연 기자]최근 새로운 생명공학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유전자 가위기술’에 대한 연구가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 가위기술은 기존의 의학적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 등에 대해 새로운 유전자를 삽입하거나 문제가 되는 유전자를 제거하는 기술로 DNA 염기서열의 특정부위를 인식하고 자르는 방식에 따라 1세대, 2세대, 3세대로 나뉜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유전자 가위기술 연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논문 검색 사이트 펍메드(Pubmed)에 실린 비임상연구 84건 가운데 국가별로 미국이 52%(44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20%, 17건), 한국(6%, 5건), 독일(5%,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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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글로벌 뇌과학포럼 개최...'브레인 시티' 선포
오는 5월 24일, 인천시와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이 송도컨벤시아에서 국제뇌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천 송도를 뇌과학연구 메카로 만들자는 취지의 '브레인 시티 인천(Brain City Incheon)' 선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뇌과학 유명대학 및 국내 최고 뇌과학 연구기관과 글로벌 다자간 MOU를 체결한다. 인천기반의 뇌과학 연구 허브 도시 구축과 앞으로 인천시가 세계적인 의료과학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한다. 글로벌 다자간 MOU 체결기관으로 일본 토호쿠 후쿠시 대학교(Tohoku Fukushi University)와 국내 가천대학교,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뇌연구원(KB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참여한다. 이 밖에도 호주 멜번대학교(Melbourne University),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의 메디컬 센터(Leiden University Medical Center) 등 세계 유명 뇌과학 분야의 석학들도 참석한다. 인천시와 함께 포럼을 주최하는 가천대 길병원은 현재 인천 송도에 있는 의료연구 단지 BRC(Bio Research Complex)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MRI 개발연구와 상용화를 위한 시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BRC를 인천지역 뇌과학 연구의 허브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뇌과학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최고 연구자 및 기관 간 협력체계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뇌과학 선도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7-04-27